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자전사 토비카게 (문단 편집) == 특징 == 비장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진지하게 극이 진행되기 때문에 적당히 머리가 큰 청소년 취향에 잘 맞는 작품이었다. 설정 등은 나름대로 괜찮았던 작품이나 여러 악재가 겹쳐 원래 있던 설정들이 일부 나오지 못하고 조기종영되었다. 전체적으로 메카들의 일대일의 전투보다, 적측이 물량공세를 퍼붓고 주인공 일행이 철저하게 방어전에 임하는 전투가 굉장히 많은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메카물치고는 등장 메카 종류가 아주 적은 것이 특징. 처음부터 끝까지 양산기인 샤먼과 뱅크스가 계속해서 등장한다. 제작진들도 이를 의식했는지, 메카의 단조로움을 보완하기 위해 탑재 무장을 굉장히 다양하게 선보이는 식으로 연출했다. 소형 양산기인 사먼은 무려 분신술을 사용하고, 대형 양산기인 뱅크스는 장창, 장검, 화염방사기, 미사일, 수리검, 빔포 등등 전신이 무기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다양한 무장을 자랑한다. 대신 적이 똑같기 때문에 [[뱅크신]]이 매우 많다.[* 특히 토비가케가 닌자검을 던져 뱅크스의 왼쪽 어깨에 꽂은 후 그대로 날아가 베어버리거나 뱅크스를 발로 차 넘어뜨린 뒤 마키비시 런처로 끝내는 장면은 초중반에 거의 매 화 나온다고 할 정도로 질리도록 나온다.] [youtube(qd0BpcpahZI)] [[기동전사 건담]]처럼 조기종영되었는데 잘 정리하고 끝난 작품도 아니고 그냥 [[연중]]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스토리는 전혀 기대해선 안 된다. 그러나 이 작품이 나중에 [[슈퍼로봇대전]]에도 나오고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건 순전히 천상계 수준의 액션 작화 덕이다.''' 안 그래도 [[스튜디오 피에로]] 소속 애니메이터들은 그림을 잘 그리기로 소문이 나있었고 [[히라노 토시키]], [[카키노우치 나루미]], [[오사카 히로시]], [[오바리 마사미]], [[하바라 노부요시]], [[이소 미츠오]], 오시로 츠토무, [[오키우라 히로유키]], [[아사미야 키아]], [[야마시타 마사히토]], [[오오히라 신야]], [[고다 히로아키]], [[코즈마 신사쿠]], [[마스오 쇼이치]], [[오카다 토시야스]] 등 내놓으라 할만한 애니메이터들이 모조리 참여해서 지금봐도 봐줄만한 캐릭터 작화와 액션신을 보여준다. 솔직히 슈퍼로봇대전은 이 작품의 액션의 반도 못 담고 있다. 다만 스타 애니메이터가 참여하는 에피소드가 중간중간 한 편에 몇 장면 정도라 작화 격차가 심하고 뱅크신이 많으니 그점은 감안하고 보는 것이 좋다. [* 작화 매니아 사이에선 이 작품보단 [[푸른유성 SPT 레이즈너]]와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의 평이 더 좋은데 그건 토비카게는 뱅크신이 많기 때문이다.] [[토리우미 히사유키]] 연출에 8000장의 작화 매수를 사용한 1화와 조기종영의 아쉬움을 담아 일류 애니메이터들이 총동원된 최종화 41화는 한 번 볼 가치가 있다. [* 작화는 엄청나게 좋은데 내용은 [[열린 결말]]이라 다른 의미로 충격이다. 사실 말이 좋아 열린 결말이지, 실제로 보면 충격적인 걸 넘어 황당하고 어이없을 정도다.] 이렇게 공을 많이 들였는데도 이 작품이 망했기 때문에 스튜디오 피에로는 [[남해기황]]까지 로봇 애니를 제작하지 않게 되었다. 그나마 이 남해기황도 로봇만 나오지 [[괴수물]]에 가까워 로봇 애니로 분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연출과 작화 때문에 팬이 된 사람들은 있어서 화질 보정을 한 블루레이 박스[* 인지도가 없으면 아예 미디어 매체도 잘 나오지 않는다. [[메칸더 V]] 등 많은 고전 로봇 애니메이션은 지금도 DVD 같은 것은 있어도 블루레이는 없다.]도 나오고 완구도 계속해서 발매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